장례 안내
가톨릭교회는 인간의 삶이 죽음으로써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삶이 있음을 믿습니다. 이것이 가톨릭 교리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부활 신앙’입니다. 장례미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하느님 앞에서 영원한 삶을 시작하는 이를 위한 파스카적 성격(죽음에서 생명으로 넘어가는)을 지닌 제사입니다.
선종 첫째 날 (빈소 준비 및 장례 공지)
임종 후 곧바로 연령회, 구반장(반장), 레지오 단원들에게 연락합니다. 연령회와 입관 예쩔 시간, 출관 예절, 하관 예절 및 운구 인원 가능 유무를 의논합니다.
선종 둘째 날 (염습 및 입관예절)
입관 예절 시 가족, 친지들이 함께 하도록 권유합니다. 염습 및 입관용 장의용품은 고인이 살아계실 때에 본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종 셋째 날 (발인)
출관예절
장례의 마지막 날 빈소를 떠나 장지나 화장장으로 향하기 직전에 올리는 예절로 시간은 장례미사 시간에 맞추어 결정합니다.
운구
운구는 주로 장례식장에서 성당으로 또는 성당에서 장지로 영구를 옮기는 절차입니다. 행렬 순서는 영정사진, 고인, 유가족, 친지 순으로 뒤를 따릅니다.
장례미사
장례미사는 주로 오전 9시 거행합니다. 유가족 중에서 고백성사를 보실 분은 미사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여 보도록 합니다. 연령회는 미사가 시작되면 고인(운구대차)을 제대 앞으로 이동하고, 고별예식으로 미사가 끝나면 성전 밖으로 이동하여 장의차에 옮겨 싣고 고인에게 마지막 예의를 표하고 장지(화장장이나 선영)로 출발합니다.
장지수행 및 묘지 하관예절
차량으로 이동 중에는 선종하신 분을 위하여 운구 기도와 화장 전 기도를 바칩니다. 장지에서 하관 예절을 드리는 것으로 연령회의 장례 봉사는 마칩니다.
선종 다섯째 날 (삼우미사)
삼우미사는 새벽 6시에 봉헌되며, 성전 맨 앞자리에 유가족 석이 별도 준비됩니다. 삼우제 날 장지에 가실 때에는 상장 예식 책자를 지참합니다.
연미사
선종자를 위해 50일, 100일 장기로 연미사를 사무실에 신청합니다.
답동성당 연령회
연령회는 선종한 교우들의 장례가 천주교 상장예식에 따라 경건하게 거행될 수 있도록 돕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위로하며 기도하는 신심 단체입니다. 우리의 삶은 살아 있는 동안 하느님을 잘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신자에게는 입교를, 쉬는 교우에게는 회심을 이끌고, 우리 자신은 신앙을 심화하여 교회 발전과 선교에 기여해야 합니다. 나아가 하느님의 축복 속에 영혼의 구원을 준비하는 것이 바로 연령회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연령회는 나이에 상관없이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지닌 교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령회와 장례 관련 안내
답동성당 연령회(회장 : 010-6320-7938, 부회장 : 010-3710-4191)로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