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인
성 바오로 사도
라틴어: Sanctus Paulus Apostolus (본래 이름)
축일: 6월 29일
라틴어: Sanctus Paulus Apostolus (본래 이름)
복음을 향해 삶의 방향을 바꾼 사람
답동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바오로 사도입니다. 바오로의 본래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유대교의 가르침을 엄격히 공부했으며 처음에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한 뒤 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박해자였던 사울은 복음을 전하는 바오로가 되었고,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의 서간들은 오늘 날 신약성경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며 교회의 신앙과 가르침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성 바오로의 상징과 의미
칼 : 말씀과 순교 바오로 성인은 흔히 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칼은 복음 말씀의 힘과 끝까지 신앙을 증언한 순교를 상징합니다. 말씀은 삶의 방향을 가르는 힘입니다.
책 또는 두루마리 : 복음과 서간 책과 두루마리는 바오로가 전한 복음과 여러 공동체에 보낸 서간을 뜻합니다. 그의 글은 초기 교회를 이끌었으며 오늘날에도 신앙인의 삶을 비추는 가르침으로 남아있습니다.
믿음은 마음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언어로 전해집니다.
길: 회심과 선교의 여정 다마스쿠스로 향하던 길은 바오로의 삶이 완전히 변화한 장소입니다. 또한 그는 여러 차례의 선교 여행을 통해 낯선 도시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깊은 회심과 파견, 멈추지 않는 신앙의 여정을 상징합니다.
